KBS 인간극장 5부작으로 '금쪽같은 우리스님'이 방송되었습니다.
인간극장에 소개된 이곳은 경상북도 봉화 고산협곡에 자리잡은 깊숙한 봉화산사입니다.
지욱스님과 송준스님은 함께 수행한지 14년이 넘었고
천식이 심한 송준스님을 위해 만들었던 홍도라지청이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및 선물을 위해 판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10여년 가까이 되었다고하니 정성이 대단한것같습니다.
홍도라지청은 만드는데 5일이나 걸린다고합니다.
지욱스님은 "사람이 깨달음에 가까워지거나 인격이 완성되어 선한 에너지를 미칠 수 있게 수행하는것이
하루 이틀에 되겠느냐며, 모든것이 득도와 일맥상통한다"고 했습니다.
봉화산사 홍도라지청 공식사이트도 운영중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