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에는 기분좋은일이 있어서
환호할때 ' 무야호~' 라고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2010년 무한도전 195회차에
출연했던 '최규재' 할아버지의
무한도전 액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홍철이 무한도전 액션에 대해 묻자
할아버지는 '무야호~'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그만큼 신나시는 거라며
웃음지었습니다.
2021년 기준 80대 '최규재' 할아버지는
유튜브 근황올림픽에서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아쉽게나마 화상통화를 통해 알레스카 한인회 노인회장을
맡고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